[서플] 현 운영진의 서드플레이스 보이콧합니다. 일상 속의 특별함

제가 이런 일에는 조금 늦습니다.
아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 늦습니다.
9월은 참가하는 행사도 없어서 접속도 잘 안 했지요.
동인쪽 지인도 없는지라 제가 직접 겪거나 따로 알아보지 않는 이상은 많이 늦습니다.

오늘 아침에 서플 접속했다가 잠시 멍-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
잠시 멍 때렸다가 바로 검색했습니다.
... 할 말 없더군요.

서플이 생겨서 참 좋아했습니다.
다만, 어찌된 일인지 날짜가 안 맞거나 - 행사참가나 신간 날짜가 묘하게 어긋났었지요. -
신청을 놓쳐서 매번 눈물을 흘려야 했던 행사였어요.
그러다 포기했던 9회가 행사장소가 변경되면서 대기부스가 참가확정이 되었고 신나서 신간 날짜도 일부러 맞췄습니다.
그렇게 참가했던 9회 서플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19금 동인지 서플에서 내고 싶었는데 당장은 힘들겠네요.
이번 10회 레드존 관리도 그따위로 했다면 더더욱 힘들겠죠.


제가 공금횡령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어떤 이유라도 공금에 손대는 거 자체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도대체 공금에 왜 손을 대는지 그런 사람 정신 상태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현 서플 운영자랍니다. 으하하하하
경험상 저런 사람 절대 안 바뀝니다.
또 다른 이유를 만들어내서 꺼내 갑니다.
게다가 전 운영진분들도 다 내쫓은 상황에서는 더 쉽겠죠.


현 운영진들은 당장 서플 운영에서 손 떼고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들이 있는 서플은 서플이 아닙니다.
기분 참 엿같이 만들어준 당신들에게 욕이라도 한 바가지 쏟아부어주고 싶네요.


우리는 현재의 서드플레이스를 보이콧합니다.






- 피곤하네요, 雪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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